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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잔

특별전 ‘천마, 다시 만나다’_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오는 5월 4일(목)부터 2023년 7월 16일(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천마, 다시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롤로그 ‘하늘을 나는 천마의 이름을 얻다’, 1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2부 ‘황금으로 꾸민 주인공을 만나다’, 3부 ‘다시 만나는 천마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프롤로그에서는 155호 무덤이 천마총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패널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1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는 사진작가 구본창의 천마총 출토 황금유물과 유리잔 촬영작품 11점을 소개한다. 한국 예술사진을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게 한 구본창 작가의 렌즈 너머로 본 천마총의 황금 유물은 기존에 접하던 유물 사진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번 작품은 오는.. 더보기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_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4월 11일,종료) 신라가 사랑한 유리와 만나다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개최 국립경주박물관은 2020년 12월 8일(화)부터 2021년 4월 11일(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신라 사람들이 특별히 아끼고 사랑한 유리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 유리의 전반적 흐름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 고대 유리를 주제로 한 최초의 대규모 전시로, 철기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유리 제품 18,0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품에는 경주 황남대총 남분 출토 봉황 모양 유리병(국보 제193호)을 비롯한국보 3건과 보물 8건이 포함되어 있다. 4,500년 전 지중해 지역에서 탄생한 유리는 기원전 1세기 대롱 불기라는 혁신적 기법이 개발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