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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허리띠

특별전 ‘천마, 다시 만나다’_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오는 5월 4일(목)부터 2023년 7월 16일(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천마, 다시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롤로그 ‘하늘을 나는 천마의 이름을 얻다’, 1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2부 ‘황금으로 꾸민 주인공을 만나다’, 3부 ‘다시 만나는 천마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프롤로그에서는 155호 무덤이 천마총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패널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1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는 사진작가 구본창의 천마총 출토 황금유물과 유리잔 촬영작품 11점을 소개한다. 한국 예술사진을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게 한 구본창 작가의 렌즈 너머로 본 천마총의 황금 유물은 기존에 접하던 유물 사진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번 작품은 오는.. 더보기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금령金鈴, 어린 영혼의 길동무」 1,500년 전 어느 어린 영혼의 발자취를 따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오는 11월 22일(화)부터 2023년 3월 5일(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금령金鈴, 어린 영혼의 길동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 프롤로그 ‘금령총,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 1부 ‘1924년: 금령총, 세상에 드러나다’ ▲ 2부 ‘내세로의 여정을 같이하다’ ▲ 3부 ‘2018년: 금령총, 다시 들여다보다’ ▲ 에필로그 ‘재발굴이 가져온 1,500년 만의 만남’ 등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 프롤로그 ‘금령총,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금령총을 둘러싼 기존의 인식을 소개하고, 금령총의 이름을 얻게 해준 작은 금방울을 선보인다. ▲1부 ‘1924년: 금령총, 세상에 드러나다’ 일제강점기 금령총 발굴품을 전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