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문 백화수피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천마총 출토 천마문 말다래[障泥] 2점 최초 공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천마총 특별전인 ‘天馬, 다시 날다’ (2014. 3. 18. ~ 6. 22.)의 개최에 앞서, 기존에 널리 알려진 백화수피제 천마문 말다래[天馬文障泥] 1점과 함께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백화수피제 천마문 말다래 1점과 죽제 천마문 금동장식 말다래 1점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경주시 대릉원에 위치한 천마총은 1973년 4월부터 12월까지 발굴되었습니다. 금관을 비롯한 총 11,526점이 출토되었으며, 그 가운데 처음 발견된 하늘로 비상하는 흰말, 즉 ‘천마’를 그린 백화수피제 말다래[障泥]로 인해 ‘천마총’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말다래는 귀중한 신라 회화로서 1978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제207호). ▶ 백화수피제 천마문 말다래(기존에 공개된 것:하): 7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