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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고대 한국의 외래계 문물-다름이 만든 다양성’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오는 11월 24일(수)부터 2022년 3월 20일(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특별전 ‘고대 한국의 외래계 문물-다름이 만든 다양성’을 개최한다. 고대 한국 사회는 다양한 이질적 문화 요소들이 어우러지고, 혼재되어 나타나는데, 이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외래계 문물’이다. ‘외래계’란 토착, 재지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예전부터 있어 온 것이 아니라 밖에서 들어와 당시 사람들에게는 비보편적이고 불안정적이며 낯선 것들을 말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이 왕래하면서 갈등하고 빚어낸 교류의 산물인 외래계 문물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대 사회의 새로운 관계망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경주 계림로 14호.. 더보기
말, 갑옷을 입다_국립경주박물관,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공동기획 특별전(2020.6.12~2020.8.23)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6월 12일(금)부터 8월 23일(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말, 갑옷을 입다」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신라와 가야, 백제지역에서 출토된 말 갑옷 그리고 고구려 고분 벽화 속 말 갑옷까지 고대 삼국의 말 갑옷 18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완전한 형태로 출토된 1992년 함안 마갑총에서 나온 말 갑옷과 2009년 경주쪽샘지구 C10호의 말 갑옷을 비롯해, 경주 계림로 1호 등에서 조각 상태로 나온 6점, 말 투구 10점 등이 전시에 출품됐다. 일제강점기인 1934년 경주 황남동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말 갑옷이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신라, 가야, 백제 시대의 말 갑옷이 전국에서 여러 점 출토되었지만 온전한.. 더보기
천년 세월 속을 거닐다 027~경주 창림사지 삼층석탑 남산 서쪽 기슭(지금의 창림사)에 궁실을 세우고 이들 두 성스러운 어린이를 모셔다가 길렀다. 남자아이(박혁거세)는 알에서 나왔고 알이 모양이 마치 박과 같아서, 성을 박(朴)이라 하고, 여자아이(알영부인)는 그가 나온 우물이름으로 이름을 삼았다. 두 아이가 자라 13세가 되자 오봉(중국 한나라 선제의 연호) 원년 갑자(기원전 57년)에 남자아이는 왕이 되어 그 여자를 왕후로 삼았다. 나라 이름을 서라벌, 또는 서벌이라 하고, 혹은 사라, 사로라고도 했다. 제1권, 기이 제1, 신라시조 혁거세왕 더보기
천년 세월 속을 거닐다 026~경주 보문동사지 당간지주 기도나 법회 등 절에 큰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더보기
천년 세월 속을 거닐다 021~경주 석장동 암각화 경주 8경 중의 하나인 금장대가 위치한 곳으로 경주 북쪽에서 흘러 내리는 알천(북천)과 북서쪽으로 흐르는 서천이 합류하는 곳이다. 석장동 암각화는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하는데,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신앙의례의 장소로 보고 있다. 선 쪼으기와 선 갈기 수법을 주로 사용하여 방패모양, 사람얼굴, 돌칼, 돌화살촉, 꽃무늬, 사람발자국, 짐승, 배 등 다양한 그림이 조각되어 있다. 더보기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1실 재개관 - 차별화된 전시 연출, 편안한 감상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탈바꿈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2월 20일(금) 신라의 건국과 성장을 다루고 있는 신라역사관 1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연다. 7년 만에 다시 이루어진 이번 개편에서는 지진에 대비한 안전 강화는 물론 바닥부터 천정까지 시설 전면을 재구축하여 한층 세련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변신을 꾀하였다. 또한 입구의 로비공간을 확장하고, 유아휴게실을 이전 개선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 재 개 관 일: 2019년 12월 20일(금) ■ 주요 전시품: 토우장식 긴 목 항아리(국보 제195호) 등 소장품 1,100여점 ■ 주 요 내 용: -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 세련되고 알기 쉬운 전시연출 - 전면 저반사 유리 채택, 최신 LED조.. 더보기
천년 세월 속을 거닐다 020~경주 첨성대 《삼국유사》 권제1 제2기이 상. "선덕왕이 세 가지 일을 미리 알다" "이 임금 때에 돌을 다듬어 첨성대(瞻星臺)를 쌓았다" 더보기
천년 세월 속을 거닐다 019~신라 제41대 헌덕왕릉 《삼국사기》 권 제10-신라본기 제10, 헌덕왕(809~826) 헌덕왕이 즉위하니 휘는 영승이요, 소성왕의 동복 아우이다. ...중략... 18년(826) 겨울 10월, 왕이 죽었다. 시호를 헌덕이라 하고 천림사 북쪽에 장사지냈다. 14년(822) 3월, 웅천주도독 헌창이 자기 아버지 주원이 임금이 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반역하였다. 그는 국호를 장안이라 정하고 연호를 경운 원년이라 하였다. ...중략... 모든 군사가 함께 웅진에 당도하여 적과 크게 싸워 베고 사로잡은 수효가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헌창은 겨우 몸을 빠져 성안으로 들어가 굳게 지키니, 모든 군사가 포위 공격하여 10일이 지나 성이 점차 함락되려 하자 헌창은 모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자살했다. 더보기